웨이브파크 가을, 겨울 방문 복장과 준비물
'22년 11월 25일 금요일 시흥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서핑을 전혀 타본 적이 없었으나 한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TV에서 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배우는 장면을 보고, 웨이브파크가 20년에 오픈해서 현재 운영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2/4까지 운영) 날씨가 서핑하기에는 너무 춥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에 기모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 도톰한 슈트를 입으니 몸은 하나도 안 추웠습니다. 걸어다니면 오히려 약간 땀이 날 정도였고, 물에 닿으면 맨살인 발과 손 등은 좀 시려운 느낌입니다. 서핑 배우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 당일 서울기온은 최고 17도 최저 7도(시흥은 조금 더 낮았을 듯) 저는 「베이초급레슨」이라는 강습을 신청하여 수강하였습..
2022.12.02